▲ 신하균(왼쪽)-김고은이 결별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결별했다.

신하균-김고은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스타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지난 2월말께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신하균과 김고은이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 2개월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얘기를 나누며 신뢰를 쌓았고, 스킨스쿠버를 함께 즐기며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열애 9개월 만에 결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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