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시즌2'가 오는 26일 첫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오는 26일 첫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오는 26일 진행되는 공개 경연은 현장 평가"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1차 탈락은 지난 시즌 룰과 동일하게 이번 현장 평가 결과 뿐 아니라 방송을 하면서 진해오디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 결과를 포함해 결정된다"며 "탈락자 수, 점수 비중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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