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의 13종 표정이 공개됐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가 러블리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조이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에서 여고생 윤소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소림은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소녀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 )에 첫 눈에 반하는 소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첫사랑의 떨림에 어쩔 줄 몰라 하는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두 사람의 첫 데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돼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조이의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러블리 표정 13종이 공개됐다. 스틸 속 조이는 첫 눈에 반한 이현우와의 로맨스를 상상하며 환하게 웃었는데,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첫 사랑 직진녀’ 그 자체였다. 첫 데이트에서 조이의 두 뺨은 복숭아 빛으로 발그레 물들었다. 조이의 심장박동이 들리는 듯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제작진은 “조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해맑은 윤소림을 잘 소화하고 있다. 조이 특유의 미소는 앞뒤 따지지 않고 사랑에 돌진하는 윤소림에 최적화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조이는 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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