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티아라 소속사 MBK가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혔다.

MBK 측은 23일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 보람, 소연을 제외 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했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결국 6명의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오는 5월 발매되는 앨범이 마지막인 셈이다.

한편 티아라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에는 숫자 6을 곳곳에 배치했다. 6명의 멤버, 6곡 트랙, 6분의 메들리를 앞세운다. 앨범은 총 6곡으로 채워진다. 또 2009년 데뷔 이래 사랑 받은 '거짓말', 'TTL',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넘버나인', '슈가프리', '롤리폴리' 등 총 24곡을 6분으로 메들리를 만든다. 

한편 티아라의 새 앨범은 5월 1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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