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중 지시를 내리고 있는 신태용 감독(가운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신태용호에 골키퍼 이준(연세대)을 대신해 최민수(슈투트가르트)가 승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소속 팀에서 코뼈 골절 부상으로 이준 대신 최민수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최민수(독일명 Kevin harr)는 2000년 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를 둔 이중 국적자로 독일 청소년 대표 팀에 소집된 경험이 있지만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은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U-20 소집 및 출전에 문제가 없다

한편 이승모(포항)는 갈비뼈 실금으로 소집 해제됐고 대체 소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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