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동원이 경고 누적으로 시리아전에 결장한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창사(중국), 유현태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지동원이 경고 누적으로 28일 열리는 시리아전에 결장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창사 허롱스타디움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6차전 중국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동원은 전반 7분 중국 우레이에 반칙을 하며 경고를 받았다. 중국과 경기 전까지 경고 1장을 받았던 지동원은 시리아와 월드컵 예선 7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한국은 지동원 외에 기성용과 장현수, 김신욱, 한국영이 경고 1장씩 받은 적이 있다.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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