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프리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제공|쇼박스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영화 '프리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개봉 당일인 지난 23일 16만 83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전야 개봉을 포함한 27만 6710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미녀와 야수'가 차지했다. 9만 976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07만 4705 명이다. 

장혁 손현주 주연의 '보통사람'은 개봉 당일 3만 558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만 1980명을 기록했다.

4위는 '히든 피겨스'는 1만 583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3만 910명이다. 5위는 '콩: 스컬 아일랜드'이 차지했다. 5645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61만 5547명이다.

최근 불륜을 인정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개봉 당일 5020명의 관객을 동원해 6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4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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