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차은우가 '최고의 한방'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극중 반항적인 톱스타 MJ 역을 맡았다. 앞서 윤시윤·김민재·이세영·차태현·윤손하가 출연을 확정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차은우도 이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고의 한 방'은 20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스타가 동네 백수로 나타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지난해 KBS를 떠나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한 유호진 PD가 연출하며, 서수민 PD가 기획을 맡았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