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포유' 초아(왼쪽)-김태우가 문희준의 공감송을 듀엣으로 불렀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문희준이 소율과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문희준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싱포유’에서 새신부 소율을 위한 사랑 노래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니쪼아(문희준, 초아) 팀은 새신랑 문희준을 위한 사랑 노래를 만들기 위해 프로듀서 조커와 김태우를 만났다. 문희준은 “좋은 시기(신혼)를 노래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결혼하면 판타지가 빨리 깨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랫동안 신혼이고 싶은 마음을 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우가 문희준에게 “(신부에게) 하루에 사랑한다고 몇 번 말하냐”고 질문하자 문희준은 “50번은 한다. 아침에도 20번 하고 왔다”고 애정을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주니쪼아 팀의 공감송 무대에서는 김태우와 MC 초아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김태우는 “린, 알리, 에일리 등 여자 솔로 가수와 작업한 적은 많지만 걸그룹과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본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싱포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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