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왼쪽)-윤현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윤현민과 백진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도 관심사가 됐다. 현재 윤현민은 OCN 드라마 '터널' 주연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백진희는 화보 촬영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백진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윤현민-백진희의 열애설은 앞서 두 차례 불거졌다. 2016년까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매번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다. 하지만 세 번의 소문 끝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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