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스틸.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최성국이 이연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최성국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청춘들이 김국진을 위해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청춘들이 김국진의 생일 파티로 분주한 가운데, 최성국은 정체 모를 상자를 꺼내왔다. 그는 "잠깐만요. 며칠 있다가 연수 생일이에요"라며 수줍게 선물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이연수가 괌 여행때부터 원하던 마카다미아와 정성어린 손 편지였다. 최성국은 "괌에서 못 사준 마카다미아 실컷 먹어"라고 애정 섞인 말을 건넸고, 이연수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이날 청춘들은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해 화려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연기력을 총동원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고, 김국진만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에 개성 넘치는 선물까지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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