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FC 기영옥 단장(왼쪽)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9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이하 '상벌위')를 열고 광주 FC에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광주 기영옥 단장은 지난 19일 FC 서울에 1-2로 진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 후, 현장 기자회견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 이는 연맹 경기규정 제 36조 제 5항에서 금하고 있는 행위로써,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기준 2조에 의거 제재금 1,000만원의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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