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주머니' 손승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제공|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황금주머니’ 손승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연출 김대진, 극본 이혜선) 손승우가 ‘드레 승우’에 등극했다.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자랑한 것.

지난 4일 방송된 ‘황금주머니’ 88화에서는 PJ그룹 며느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준상(이선호 분)을 끊임없이 협박해온 민희(손승우 분)가 드디어 원하던 결혼을 이루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손승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황금주머니’ 결혼식 장면 촬영에 한창인 손승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승우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도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마성의 매력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식장으로 들어갈 때에는 극 중 목표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살벌한 여우 배민희의 카리스마를, 대기 중일 때에는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미소를 뽐내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손승우는 데뷔 이래 진행된 첫 결혼식 촬영에 연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것은 물론, 대기 시간 내내 이선호와 귀여운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8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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