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은 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앨범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 쇼케이스에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호대에 대한 질문을 받은 한동은 "춤 연습 도중 다쳐 무릎에 물이 찼다. 하지만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치료를 받으며 연습했다"고 밝혔다.
지유는 "한동 대신 댄서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로 했는데, 한동이 꼭 직접 하고 싶다며 함께 했다"고 말했다.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은 인트로 트랙과 타이틀 곡, 그리고 발라드 넘버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Good night'은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가사와, 무게감이 더해진 메탈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