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국민의원 두 번재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무한도전'에서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국민의원 200명과 국회의원 6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꼐 모여 2017년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 법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국민의원'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했던 국민의원들은 환경노동 분야에서 직장인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고충들을 정확히 짚어내어 '칼퇴근 법' '직장 내 멘탈 털기 금지 법' 등을 제안하며 화제가 됐다.

화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심도 있는 법안이 제안되고, 토론의 열기를 더해갈 계획이다.

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의 목소리, 국민의원 편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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