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가 옥택연(왼쪽)-서예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OCN 드라마 ‘구해줘’가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OCN 관계자는 5일 스포티비스타에 “서예지 조성하 조재윤 박지영 우도환 등이 ‘구해줘’ 출연을 확정했다. 옥택연은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구해줘’는 웹툰 ‘세상 밖으로’를 리메이크한 작품. 웹툰 ‘세상 밖으로’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됐다.

‘구해줘’는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로, OCN 공모전 출신 정신규 작가가 집필한다. 영화 ‘야수’ ‘무명인’ 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구해줘’는 ‘듀얼’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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