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최강희 권상우 주연의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단숨에 수목극 1위로 올라섰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11.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종영한 전작 '김과장' 마지막 회 시청률 17.2%보다 6.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방송 1회 만에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추리의 여왕'의 앞으로가 기대를 모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4%, MBC '자체발광오피스'는 7.4%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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