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자유분방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녹화에서 솔비는 작업실 야외 베란다에 꾸민 침실을 공개했다. 그는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했고, 창문 없는 베란다에서 편하게 웃으며 인터넷 서핑을 하기도 했다.
솔비는 베란다 침실을 꾸민 특별한 계기를 밝혔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또 솔비는 등산을 하면서 자유 영혼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는 대게 김밥과 대게 찜을 챙겨 설악산으로 향했고, 산 중턱에서 대게를 맛있게 먹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대게 김밥 레시피도 함께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솔비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