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세하가 5월 14일 동갑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안세하가 오는 5월 '품절남'이 된다.

안세하 소속사 제이유에스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스타에 "안세하가 오는 5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1년간 교제한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안세하의 여자 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안세하와 고향 친구이자 대학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 오던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안세하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투윅스' '그녀는 예뻤다' '용팔이', 영화 '해운대' '원라인' 등에서 감초 역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정도령 역을 맡아 명은공주(정혜성 분)와 러브 라인을 이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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