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호연(왼쪽), 구혜리. 제공|SBS, 구혜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남호연(32)과 구혜리(28)가 목하 열애 중이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4호 커플의 탄생이다.

남호연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스타에 "남호연과 구혜리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남호연은 1985년 생으로 지난 2005년 '웃찾사'로 데뷔했다. 채널A '개그시대', SBS '개그투나잇', MBN '개그공화국'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웃찾사-레전드매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연인 구혜리는 1989년생으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3년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에 앞서 이은형-강재준, 홍윤화-김민기, 한으뜸-장다운 등이 '웃찾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오는 8일 결혼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