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혁 PD-강호동-김희선(왼쪽부터)이 올리브TV에서 재회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박상혁 PD SNS, 제이에스픽쳐스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희선과 방송인 강호동이 뭉쳤다.

올리브TV 측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스타에 “김희선이 ‘섬총사’(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총사’는 현재 출연진을 비롯해 첫 촬영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 ‘섬총사’ 섬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을 전망이다.

앞서 ‘섬총사’는 SBS 예능 ‘강심장’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박상혁 PD와 강호동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상혁 PD는 지난해 11월 SBS를 퇴사하고 올해 1월 CJ E&M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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