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송민호, 규현, 안재현, 신효정 PD, 나영석 PD, 이수근, 강호동, 은지원.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신서유기' 팀이 오는 5월 새 시즌 촬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N 관계자는 12일 스포티비스타에 "현재 '신서유기' 출연자들의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며 오는 6월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서유기' 제작진은 지난달 12일, '신서유기3' 방송 말미 오는 6월 '신서유기'가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신서유기'는 중국이 아닌 다른 곳을 촬영 장소로 택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신서유기' 관계자는 다만 촬영 장소에 대해 "프로그램 성격상 촬영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촬영 장소와 출국 일정 등을 밝힐 수 없다"며 "알릴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장소와 일정을 비밀에 부친 '신서유기'가 어떤 모습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오게 될지 주목된다. '신서유기4'는 오는 6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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