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제공|화이브라더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주원이 오는 5월 입대를 예정하고 있지만, 아직 영장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스타에 "주원이 오는 5월 중 입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아직 영장을 받지 못해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원이 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시기는 SBS 사전 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첫 방송 시점과 맞물린다.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5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오는 5월 4일 종영할 계획이어서 일정에 차질이 없는 한 곧바로 방송된다. 

주원이 '엽기적인 그녀' 첫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 등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 또한 입대 날짜가 나와야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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