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스타에 박유천의 결혼설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유흥업소와 집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여성 4명에게 고소당했다. 박유천은 첫 번째, 두 번째 고소 여성을 맞고소했다.

박유천은 최근 성추문 스캔들에서 벗어났다. 검찰은 최근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성매매 혐의에서도 8개월 가까운 수사 끝에 무혐의로 결론 냈다.

한편 박유천은  공익 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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