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달 초 핀란드 헬싱키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톱 10의 성적을 거둔 최다빈(수리고)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제이에스티나는 13일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10위에 오른 최다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은퇴),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유영, 임은수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