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3대천왕' 스틸.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대구 여신' 시절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아이린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했다. 아이린 외 가수 로이킴, 딘딘, 슬기도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 게스트들은 학창시절 졸업사진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초, 중, 고 12년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학생 임원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딘딘은 “학창시절 F4였다. 내가 고백하면 여자들이 다 넘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학창시절 사진 속 충격적 비주얼로 출연진의 야유를 받았다.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도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린의 완벽한 미모가 담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미모가 그대로"라며 감탄했다. 슬기의 사진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린의 놀라운 과거가 담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1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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