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해선.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배해선이 이상윤, 백진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4일 이 사실을 알리며 "배해선은 수년간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력과 내공을 다져온 배우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배해선은 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후 계속해서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또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용팔이'와 '질투의 화신', 그리고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명품 연기를 보여줬다.

배해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