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신고 3년 만에 예식을 치르는 일라이.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유키스 일라이와 아내 지연수가 혼인신고 3년 만에 예식을 치른다.

일라이 소속사 NHEMG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스타에 "일라이 부부가 오는 6월 3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자나 축가, 신혼여행지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 두 달이나 남은 상황이라 결혼 날짜를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일라이는 2014년 11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 일라이는 이듬해인 2015년 SNS에 결혼과 지연수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016년 아들 민수를 얻은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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