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박나래-한혜진이 드레스 대결을 펼쳤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박나래와 한혜진이 달밤의 드레스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모았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 모임 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나래와 한혜진은 정 반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박나래는 망사가 달린 연분홍색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밤이에요”라고 말해 우아함을 더했다. 

반면 한혜진은 빨간 드레스를 입었는데 드레스 트임 사이로 다리를 내밀고 있어 섹시함을 배가했다.
 
박나래와 한혜진의 드레스 대결이 담길 ‘나 혼자 산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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