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서언-서준이 장난꾸러기 너구리와 유쾌한 재회를 했다.
 
서언-서준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너구리 친구들을 이사한 집에 초대해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이날 녹화에서 서언-서준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났던 너구리 도레, 미파를 다시 만났다. 서언-서준은 다시 등장한 너구리를 보고 반가워하면서도 커진 몸집에 당황스러워했다.
 
서언-서준의 기억 속 너구리는 생후 4개월의 아기였다. 하지만 오랜만에 재회한 너구리는 서언-서준만큼 커진 덩치를 자랑했다. 서준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집처럼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사고뭉치 너구리에게 “손들고 벌설래?”라고 다그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서준과 너구리들의 유쾌한 만남이 담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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