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너무합니다' 강태오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강태오가 장희진의 마음을 치유하는 '로맨틱' 힐링남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었다.

강태오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이경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경수는 유지나(엄정화 분)의 방해로 방송 출연이 무산된 정해당(장희진 분)을 위로해 여심을 자극했다. 따뜻한 미소로 해당을 다독이는가 하면, "이번 생은 당신만을 위해 살다갈거야"라고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수는 해당과 장을 보며 신혼부부 케미를 만들어냈고, 요리하는 해당을 백허그하는 로맨틱한 모습도 보여줬다. 해당에게 관심을 보이는 박현준(정겨운 분)을 귀엽게 질투하기도 했다.
 
강태오는 사랑하는 여자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달달한 매력을 발산하며 '힐링남' 캐릭터를 구축했다. 상대역 장희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표정, 섬세한 표현력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태오의 로맨틱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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