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스틸.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김완선과 류태준이 '더티 댄싱' 무대를 위해 5주간 맹훈련을 진행했다.

김완선과 류태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그동안 준비한 '더티 댄싱'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앞서 류태준은 남해 여행에서 김완선의 댄스 파트너로 선택된 이후 5주 동안 댄스 연습에 매진했다. 첫 연습 날 쑥스러워 하던 모습과 달리,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 손을 잡았고, 과감한 스킨십까지 보여주며 호흡을 자랑했다.

김완선과 류태준은 5주간 맹훈련을 진행한 만큼, 본 공연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현장을 달궜다. 
     
김완선, 류태준의 '더티 댄싱' 퍼포먼스가 담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8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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