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 팀이 라오스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뭉쳐야 뜬다'가 최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꼭 가봐야할 여행지 1위'로 선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패키지여행을 즐겼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팀은 최근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일곱 번째 여행지 라오스로 떠났다. 

이들이 찾아간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와 문화,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청정자연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이었다.

특히 차태현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신비한 에메랄드빛을 자아내는 '꽝씨 폭포'를 마주한 후 어린아이처럼 넋을 잃고 오직 폭포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 해맑은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멤버들은 루앙프라방의 일출과 일몰 명소로 유명한 '푸씨 산'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곳에서 메콩 강에 둘러싸인 루앙프라방을 바라보며 "역대급 절경"이라며 끊임없이 감탄사를 쏟아냈다.

루앙프라방에서의 힐링 패키지 여행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 22회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