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이 27일 재검을 받는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훈련소 입소 4일만에 귀가 명령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27일 재검을 받는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포티비스타에 "재검 일자는 오는 4월 27일"이라며 "재검 결과 안내는 추후 공식 입장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검 장소 및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추가로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지난 3월 28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서인국은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고 4일 만에 귀가 조치를 당했다.

당시 서인국 소속사 측은 "지방병무청에서 다시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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