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유아인이 병무청으로부터 또 다시 재검 판정을 받았다.

1일 오후 유아인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재검 판정(7급)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오는 22일 재검을 밭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인이 받은 7급은 재신체검사 대상으로 현역병 수급 현황 등에 따라 등급이 다시 결정된다. 신체등급 3급까지는 현역 입영 대상자이고, 4급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다. 5습은 병역 면제 대상이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렀다. 유아인의 입대가 미뤄지며 다양한 추측이 나왔지만,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일단락 됐다. 유아인은 지난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재검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지난 3월 15일 4차 재검을 받았고, 결국 4차 재검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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