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왼쪽)-신현준이 '이 맛이야' MC로 나선다. 제공|MBN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과 개그맨 정준하가 동반 미식 여행을 떠난다.

MBN 측은 2일 "신현준과 정준하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궁극의 맛, 이 맛이야'(이하 '이 맛이야')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맛이야'는 궁극의 맛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현지 최고의 식재료를 직접 채취하는 모습부터 자연의 맛을 담은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과정을 그려낸다. 식재료를 활용한 지역민들의 요리수업도 방송의 포인트다.
 
'예능 대세' 신현준과 '원조 식신' 정준하의 조합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제철 산지 최고의 맛을 찾아 떠난 두 사람은 최고의 입담과 '먹방' 능력으로 좋은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두 사람이 '이 맛이야'를 통해 보여줄 활약이 주목된다. 
 
'이 맛이야'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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