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나, 나연, 다현(왼쪽부터). 제공|JYP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앨범 '시그널'(SIGNA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또 박진영 프로듀서가 타이틀곡 '시그널'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하루에 세번' 'Only 너' 등 모두 6트랙이 수록된다.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채영은 수록곡 '아이 아이 아이즈'(Eye Eye Eyes) 공동작사를 맡아 작사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JYP 선배인 핫펠트 예은이 'Only 너'의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 지원에 나선 점도 흥미롭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시그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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