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임씬3' 송재림이 훈남 셰프로 변신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송재림이 ‘크라임씬3’에서 훈남 이탈리안 셰프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스타 셰프 살인사건’이 전파를 탄다.

피해자는 훈훈한 외모와 창의적인 레시피로 방송에서 이름을 알린 스타 셰프로, 자신이 총괄로 근무하던 주방 냉동고에서 얼굴에 랩이 감긴 채 꽁꽁 언 상태로 발견됐다.

레스토랑 대표, 부셰프, 주방 보조, 웨이트리스, 셰프의 아내, 그리고 탐정이 치열한 롤플레잉을 펼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지난 회 70대 정치인 역할을 완벽 소화해낸 송재림이 훈남 부셰프 역할을 맡았다.

송재림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내며 현장을 달궜다. 외모뿐만 아니라 첫 회에 이어 예사롭지 않은 추리력으로 기존 플레이어들 못지않은 롤플레잉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플레이어들의 완벽한 추리와 돌발 상황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타 셰프 살인사건’을 만든 JTBC ‘크라임씬3’ 2화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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