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오상진은 턱시도를 입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김소영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상진은 김소영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에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