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 임시완 스틸은 남성미 넘치는 상남자로 변신한 모습을 담았다. 그동안 순수 청년으로 자리매김해온 그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거친 남자로의 컴백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서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 역을 맡은 임시완은 생애 첫 상남자 캐릭터로 가장 강렬한 도전을 펼쳤다. 임시완은 촬영 전부터 식단 조절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현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임시완은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의 훈련도 빼놓지 않았다. 이러한 임시완의 노력들은 영화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