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그룹 빅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무대를 펼친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포티비스타에 "빅스가 오는 1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5일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도원경' 무대를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빅스가 출연하는 '스케치북'은 오는 20일 밤 12시 방송된다. 

빅스는 '스케치북' 외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단독 콘서트도 앞뒀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월 11일 KBS부산홀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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