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슬기가 '나 혼자 산다'에서 집들이를 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김슬기가 곽시양, 강기영을 셰프로 간택해 집들이를 했다.
 
김슬기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6명의 절친과 집들이를 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슬기는 제 시간에 요리를 마치지 못 해 손님 곽시영과 강기영을 셰프로 임명했다. 김슬기는 귀여운 눈빛을 발사하며 요리를 부탁했고, 두 사람은 듬직한 모습으로 요리를 도왔다. 강기영은 머리띠까지 동여매고 요리했다.
 
곽시양과 강기영이 부엌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본 다른 손님들은 "집주인이 누구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왁자지껄한 집들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슬기의 집들이 과정이 담길 ‘나 혼자 산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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