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경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이수경이 하루 세 시간 운동하는 것이 20kg를 감량한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수경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해 다이어트 방법을 이야기했다.
  
이수경은 과거 통통했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 식비 때문에 카드가 한도 초과된 적이 있다"며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 하루에 3시간 씩 운동을 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하는 운동은 '줌바 댄스'라며 MC와 셰프 군단에게 음악에 맞춘 다양한 동작을 전수했다.
  
이날 공개된 이수경의 냉장고에는 주류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팀이 우승했을 때 터뜨릴 법한 대형 사이즈 샴페인까지 등장했다.
  
이수경은 "술은 예뻐서 구매할 뿐, 주량은 한 병이다"라고 주장했으나 다른 칸에서 소주, 맥주, 막걸리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이 대량으로 등장해 웃음을 줬다.
  
이수경의 다이어트 비법과 냉장고 속 음식이 공개될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