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널' 님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제공|OC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터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OCN 관계자는 15일 스포티비스타에 “‘터널’(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오는 5월 말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와 함께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4일 방송된 ‘터널’ 14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6.3%, 최고 7.1%를 기록, OCN 채널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터널’은 탄탄한 대본과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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