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신세경-공명-크리스탈(왼쪽부터)이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하백의 신부 2017’이 ‘써클’ 후속 편성을 확정지었다.

15일 tvN 측은 “‘하백의 신부 2017’이 ‘써클’ 후속으로 편성된다”고 밝혔다.

‘하백의 신부 2017’은 tvN에서 준비하고 있는 작품으로, 동명의 순정 만화가 원작이다. 남주혁은 하백 역, 신세경은 소아 역, 공명은 비렴 역, 크리스탈은 혜라 역을 맡았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미생’ 정윤정 작가와 ‘나인’을 연출한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했다. 새 월화드라마 ‘써클’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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