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IBK 기업은행이 FA최대어 김수지, 염혜선과 계약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센터 김수지와 연봉 2억 7천만 원에 3년 계약, 세터 염혜선과 1억 7천만 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김수지와 염혜선은 각각 흥국생명, 현대건설과 1차 협상에 실패해 이적 시장에 나왔고 기업은행에 둥지를 틀게 됐다.

기업은행은 박정아의 이적, 김사니 은퇴로 인한 전력불안을 센터 김수지, 세터 염혜선 선수와 계약으로 다음 시즌 통합우승이라는 기대감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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