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철. 제공|셀트리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최대철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 접수까지 나섰다.

최대철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이어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특별 출연, 영화 '자전차 왕 엄복동' 촬영까지 대세 배우다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뿐 아니라 MBC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서 의리 있는 호감형 배우로 화제를 모은 그는 박수홍과의 인연으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방송도 앞두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를 시작하기 전 현대무용계의 기대주였던 최대철의 춤 실력과 뮤지컬 배우답게 가수 이상의 수준급 노래 실력 등이 공개되며 최대철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대철, 그리고 신동욱, 허경환, 예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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