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시즌2'가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제공|Mnet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6주 연속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발표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점유율 23.35% 기록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비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인 동시에 5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한 수치.

TV화제성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해왔던 ‘무한도전’의 현재 점유율에 6배 가까운 기록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가 얼마나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뜨거운 응원과 지지 속에 음원 공개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900회 레전드 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KBS2 ‘개그콘서트’가 지난주 6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그 뒤로 4위부터 10위까지는 MBC ‘무한도전’, JTBC ‘아는형님’, tvN ‘윤식당’, MBC ‘복면가왕’,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순으로 발표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5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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