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방'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공|몬스터유니온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개성 넘치는 '최고의 한방' 메인 포스터 3종이 방송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차태현) 측은 23일 배우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동현배, 차은우, 보나, 홍경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생각에 빠진 듯한 윤시윤과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스물, 그들의 첫 사랑. 마흔, 그 남자의 마지막 사랑', '하늘아래 가장 핫한 옥탑방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코미디'라는 문구는 네 사람이 그려갈 로맨스를 짐작하게 했다. 

해맑게 웃는 40대 차태현과 먼 곳을 바라보는 20대 이세영과 김민재, 고민에 빠진 듯한 윤시윤 등은 나이대별로 다른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동현배, 차은우, 보나의 6인 6색 매력이 돋보였다. '노답인생 청춘들의 폭풍 성장극'이라는 문구는 이들이 만들어갈 청춘 성장 스토리에 관심을 모았다.  

세 번째 복고 포스터에는 윤시윤, 차태현, 윤손하, 홍경민의 코믹한 자태가 담겼다. 네 사람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포즈가 웃음을 줬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말하고, 먹고 사는 것을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다.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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