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배우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하윤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백설희 역을 맡아 시청자 곁으로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는 부족한 스펙을 지녔지만 누가 뭐래도 자신의 길을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다. 

송하윤이 분한 백설희 캐릭터는 극중 최애라(김지원 분)의 오랜 단짝 친구이자 김주만(안재홍 분)과 6년 째 교제 중인 인물이다. 어리바리하지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 사내 연애를 하는 알콩달콩한 장면, 최애라와 형성한 '워맨스' 케미로 기대를 높였다.

또 송하윤은 최강 동안답게 교복은 물론, 바가지머리까지 완벽 소화했다. 물오른 미모와 송하윤 특청아함이 백설희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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